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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국생활 어려움 토로.. "난 연예인 공황장애 협회장"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7-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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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미국생활어려움토로

가수 김장훈이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LA 생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장훈은 "미국 생활 초기에 너무 외로워서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다"며 "아직도 영어가 늘지 않아 한국말만 쓴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그래도 국격을 높이겠다는 말을 하고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장훈은 "만약 공연이 없었으면 난 벌써 죽었다"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나한테 슬럼프는 딱 하나"라며 "남을 미워하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게 슬럼프, 사람들에게 지치고 이런 게 슬럼프"라고 설명했다.

스스로를 "연예인 공황장애 협회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김장훈은 "후배들에게서 가끔 전화가 오는데 '공황장애냐 우울증이냐. 증세를 말해보라'고 하며 증세를 진단해 주기도 하고 20여명을 직접 병원 예약까지 해줬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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