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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하동균, ‘그대 내 품에’ 우승 트로피 들고 ‘부끄 부끄’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7-2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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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하동균‘그대내품에’로우승이미지 확대보기
▲‘불후의명곡’하동균‘그대내품에’로우승

‘불후의 명곡’ 가수 하동균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대세 문명진을 한 표 차이로 이기며 新대세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스태프가 SNS에 올린 하동균 무대 뒷모습 사진 역시 방송 영상과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스태프는 “하동균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공개 ^^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동균은 이미 알려진 성격답게 사뭇 진지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카메라 세례에 부끄러운 듯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동균은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어 쑥스러워하는 모습 뿐 아니라 귀여운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문불출하기로 유명한 하동균은 지난 ‘불후의 명곡 들국화’편에 6년 만에 TV 출연해 선보인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의 진가를 알린 바 있다.

지난 20일 ‘유재하’편에서 신동엽은 철저히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하동균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묻자 하동균은 “방송 이후에도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다. 밥도 혼자 집에서 해먹어 인기를 실감 못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정작 무대에서 하동균은 ‘그대 내 품에’를 소화하며 심장을 꿰뚫는 목소리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다.

한편 하동균이 부른 ‘그대 내 품에’는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랭크 뿐 아니라 멜론,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해 음원 역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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