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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최민수, 김장훈 연출 ‘경기도DMZ콘서트’ 참여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7-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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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8월 3일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경기도DMZ콘서트의 총연출을 맡은 김장훈이 공식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23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3일 “경기도DMZ콘서트에 비스트, FX, 걸스데이, 최민수와 밴드36.5, 안성기 그리고 신인 K-HUNTER 등이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김장훈의 공연소속사인 공연세상 측은 “앞으로도 2차, 3차에 걸쳐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10명 정도의 라인업이 추가 될 것이다”며 “기자회견일인 24일 전혀 예상 밖의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2차 라인업은 의미위주의 라인업과 해외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세계홍보가 대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공연세상 측은 이어 “기자회견의 주요사안은 DMZ콘서트 준비과정과 공연의 미리보기와 아울러 이번 공연의 의미가 남 다른 만큼 김장훈이 공연의 재미와 함께 연출의 화두로 삼고 있는 의미에 대하여 설명도 할 예정이며 특히 남북문제에 대해서도 거론할 것이다. 이 공연을 진정한 평화콘서트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김장훈은 북한의 문화예술단과도 접촉해왔고 그 과정과 결과도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물론 당국에 보고를 하고 실행한 사안이며 김장훈이 여지껏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거론을 하지 않았던만큼 이 공연에 대하여 그 만큼 김장훈이 공연이상의 것을 쫓는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총 연출은 맡은 김장훈은 “늘 기자회견을 할 때 마이크하나 달랑 들고 생각나는 대로 진솔하게 얘기를 해왔다. 준비부족이 아닌 진솔함을 위하여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어쩌면 그건 ‘회견보다는 강연에 가깝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잘 준비된 공연 같은 회견을 하고 싶다. 영상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사안들을 표현하고 짧고 굵게, 하지만 치밀하게 회견을 해나갈 생각이다”고 피력했다.

경기도DMZ콘서트는 8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진각 통일전망대앞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김장훈은 공연을 마친 후 바로 미국으로 돌아가서 예정되어 있는 미주투어를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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