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지훈이 예체능팀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 상대인 고양 중산동팀과의 경기에 앞서 연습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은 이만기의 다리 부상, 존박의 장염 증세, 최강창민의 스케줄 문제로 전력에 타격을 입은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새로운 에이스 발굴에 나서야했다.
결국 강호동이 "이지훈, 이문세가 배드민턴을 잘 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고 평소 이지훈과 절친한 이수근이 전화를 걸었지만 이지훈은 "난 배드민턴을 잘 못친다. 요즘 신인 배우 중에 나와 이름이 같은 아이가 있다. 그 친구를 나로 착각한 것 같다. 내가 그 친구 전화번호를 직접 문자로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신인 배우 이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동네 예체능'입니다. 혹시 배드민턴 잘 치십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네. 원래 대학교 때 체대여서 계속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감만 잡으면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그럼 다음주 스케줄이 되느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네 됩니다. 가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예체능팀에 입단하게 됐다.
과연 이지훈이 난항 중인 '우리동네 예체능'을 살릴 구세주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훈 예체능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체대 출신이었어?" "이지훈 활약 기대할께요" 등 반가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