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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심술할배로 깜짝 변신.. '꽃할배'에서 '심술할배'로 변한 이유는?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07-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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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심술할배(사진=JTBC)이미지 확대보기
▲백일섭심술할배(사진=JTBC)

'꽃보다 할배'의 '막내 할배'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등 형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일섭이 심술 가득한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JTBC 새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서영명 극본, 이민철 윤재원 연출)의 스틸 사진에서 종갑 역 백일섭은 극중 아내인 복자 역의 선우용녀에게 윽박지르는 남편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종갑은 복자를 평생 구박하면서 산 70대의 가부장적 가장이다. 지독한 구두쇠로 70이 넘은 나이에도 가계부를 검사하고, 복자가 목욕탕 가는 것까지 날짜를 계산할 정도다.

사진 속 백일섭은 이 같은 극중 종갑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듯 선우용녀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오히려 더 크게 윽박지르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종갑은 평생 무시하고 살아 온 아내 복자에게 막내딸의 결혼식 당일 이혼을 요구당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될 예정이다. 선우용녀와 백일섭이 주인공을 맡고 선우재덕, 방은희, 김형일, 오영실, 김성민, 안연홍, 이영은, 김진우, 민지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2일 스페셜 방송 후 3일 후인 5일 첫 방송을 시작할 '더 이상은 못 참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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