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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동물의 왕국' 발언 이후 "동료 아이돌에게 미안해서.."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7-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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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엠블랙 이준이 '동물의 왕국' 발언 이후 동료 아이돌 보기가 곤란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입방정 특집에 출연한 이준은 과거 화제가 됐던 '동물의 왕국' 발언에 대해 "그 발언 이후 음악방송을 못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은 "아이돌 사이에 만남과 이별이 얽히는 게 갑자기 떠올랐다. 동물의 왕국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말했는데 괜히 미안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준은 아이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돼 음악방송을 갈 때마다 부담감을 느꼈다는 것.

하지만 이준은 '동물의 왕국' 발언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지칭했던 아이돌 만났죠?"라는 질문에는 또 "여러 번 봤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준 외에 김흥국, 사유리, 클라라 등이 출연해 입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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