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노래실력이 화제다.
임수정은 지난 21일 강남구 삼성동 한 공연장에서 ‘2013 임수정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임수정은 진행자로 나서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정은 2시간가량 진행된 팬미팅에서 기타 연주를 비롯해 노래, 게임, 토크 타임을 무리 없이 진행하며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임수정의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은 오프닝곡 장필순의 ‘굿바이’, 커피소년의 ‘장가갈 수 있을까', 이승열의 ’기다림‘을 부르는 가운데 앙코르곡으로 조동진의 ’제비꽃‘을 불렀다. 특히 임수정은 특유의 저음으로 노래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미팅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코너는 ’임수정의 고민상담실‘이었다. 임수정은 참가자들의 고민을 이메일로 사전에 접수받고 무대 위에서 사연을 소개한 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수정은 게임과 추첨을 통해 직접 준비한 애장품, 선물, 즉석사진 함께 찍기 등의 팬 서비스를 선물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팬미팅의 마지막 인사에서 임수정은 “어젯밤 너무 떨려 잠을 못잤다”며 “오랜만에 팬을 만나니 감격스럽다. 10년 이상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주는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