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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우병원, “척추관절-심장내과” 원스톱 진료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3-07-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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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우병원'윤신의원장이미지 확대보기
▲'서울나우병원'윤신의원장

척추관절 환자들의 대부분은 노령층으로 이들 중 상당수가 심혈관 질환 등 만성 내과질환도 함께갖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 환자들은 병원을 옮겨 다니며 치료 받기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척추관절 분야를 진료하고 있는 서울나우병원도 노인 환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최근 심장내과를 개설해, 척추관절-심장내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심장내과는 내과의 한 분과로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을 다룬다”면서 “심근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인 진료를 기본으로, 관상동맥 증재술 등 혈관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한 것을 포괄적으로 진료하게 된다”고 전했다.

심혈관계 질환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노령인구의 증가로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심장내과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울나우병원도 인근 내과와 협진 체제를 유지하다 최근 심장내과를 개설했다. 윤신의 서울나우병원 원장은 “관절과 심혈관계 질환을 동시에 가진 노인 환자는 병원을 옮겨 다니면서 오히려 신체에 더욱 무리가 갈 수 있다”고 개설 동기를 전했다.

윤 원장은 심장을 포함한 내과적 질환의 예방법과 관리법도 조언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손에 번식하는 균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고 깨끗하고 청결한 물을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 B형 간염은 신생아의 경우 예방주사를 통해 전염을 막을 수 있으며, 어른은 성관계와 수혈, 오염된 주사바늘을 조심해야 한다.

암을 비롯한 중대질환은 조기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1년 간격으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성암을 포함해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모두 해당되며,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방접종을 통해서 위험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을 비롯해 위염 만성대장증후군 등 소화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금씩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과 폭식은 최대한 피해야 하고, 식후에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좋다.

윤 원장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주의와 습관이 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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