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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유학, UC버클리? 버클리음대?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3-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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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UC버클리와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 대학교 (이하 버클리음대),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두 대학이지만, 한국에서는 학교명의 표기 때문에 웃지 못할 헤프닝이 일어나곤 한다.

두 대학의 영문명칭은 각 UC Berkeley와 Berklee College of Music으로 UC버클리는 캘리포니아 주에 10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는 종합 대학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UC)의 Berkeley 캠퍼스이며 LA지역에 위치한 UCLA와 함께 명문 종합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버클리음대는 설립자 Laurence Berk의 아들인 Lee Berk의 이름을 따라 1945년 미국 보스턴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4년제 음악 단과 대학으로, 전 세계 뮤지션들이 꿈꾸는 실용음악 분야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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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는 20세기 물리, 화학, 생물학, 컴퓨터 공학 등 연구분야의 발전에 기여를 하였으며 총 5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문적 명성이 매우 높은 전통적인 명문 대학이다.

또한 버클리음대는 현재까지 총 231개의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현대 음악 산업분야의 인재를 배출해 왔다. 퀸시존스, 키스 자렛, 로이하그로브, 스티브바이, 다이애나 크롤, 존 메이어 등의 해외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최성수, 김광민, 장기호, 윤상, 김동률, 싸이, 조PD, 양파, 서문탁 등 실력파뮤지션들의 출신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 대학은 비슷한 이름 외에도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명성이 있는 대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버클리 음대는 우리나라에서도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학생의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버클리음대 한국 총동문회 관계자는 “버클리음대 동문들이 한국 음악 산업 및 학계 전반에 걸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버클리음대 한국 총 동문회에서는 앞으로 버클리음대로의 진학을 꿈꾸는 예비 후배들을 위해 CAMP Tri-C 버클리음대 편입협약과정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의 많은 음악학도들이 선배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줄이고 버클리음대로의 진학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클리음대 편입 협약과정인 CAMP Tri-C는 국내에서 1년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Tri-C 대학에서 준학사 취득한 후 버클리음대 3학년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이다. 버클리음대 한국 총 동문회가 후원하는 CAMP Tri-C의 2013년 가을학기 입학 설명회는 8월 12일 (월) 4시에 대학로 Jazz Club ‘천년동안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CAMP Tri-C 프로그램, 커리큘럼 및 모집요강 등이 소개되며 버클리음대 동문 교, 강사진의 공연과 졸업, 재학생들과의 1:1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선착순 예약제로 실시되며, 입학설명회 예약 신청 및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CAMP Tri-C 홈페이지 (www.tri-c.kr) 및 전화 (02-454-4221)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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