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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진 시구소감 "턱돌이 패대기 미안, 노래하는 것보다 더 떨려"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7-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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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진시구소감

가수 성수진이 시구 후 턱돌이를 패대기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가수 성수진은 오병길과 함께 시구자로 나서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 들어섰다.

그녀는 시구를 위해 힘차게 마운드에 올랐으나, 엉뚱한 곳에 공을 던지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턱돌이의 놀림을 받았다.

이에 성수진은 넥센의 마스코트 턱돌이를 안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결국 바닥에 패대기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수진은 시구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쉬움만 가득한 시구. 연습을 그렇게 많이 했눈데! 노래보다 더 떨렸네요. 턱돌이님 패대기 많이 당황하셨져? 죄송합니당 힝! 재미있었다요오오" 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화가 10-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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