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술이 붉은데 화면에서 보면 붉게 화장하고 나온 것처럼.."
'무정도시' 남규리 붉은입술이 화제다.
배우 남규리는 31일 OSEN과 인터뷰에서 '무정도시'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붉은 입술색을 부각시키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원래 입술이 붉은데 화면에서 보면 붉게 화장을 하고 나온 것처럼 보여 컨실러를 끼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4회부터는 메이크업을 안하는 정도가 아니고, 일부러 어두운 다크서클 쉐도우로 바르고 아파보이는 립밤을 바르고 머리도 대충하고, 볼터치도 뷰러도 하지 않았다. 일부러 그렇게 수민의 상황을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잠도 못자고, 밥 먹을때도 제대로 못 먹고 그런 건 사실이다. 일부러 그렇게 한 게 아니었고, 그냥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고 '무정도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했던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지난 30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