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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8호 홈런, 7경기 만에 그레이싱어 상대 솔로포 작렬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3-08-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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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18호홈런

이대호(31, 오릭스 버펄로스)가 7경기 만에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2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회초 2번째 타석서 시즌 18호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볼카운트 2B 2S에서 지바 롯데 선발 세스 그레이싱어의 5구 123km 체인지업을 완벽하게 잡아당겨 좌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달 25일 니혼햄 파이터즈전 이후 7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올 시즌 그레이싱어를 상대로도 2개째 홈런이다.

한편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과 선발 니시 유키의 호투를 앞세워 4회말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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