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을 앞둔 이효리가 같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를 위해 나선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리얼리티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의 아이들’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화려하게 데뷔했던 스피카가 그동안 치열한 아이돌의 세계에서 우뚝 서지 못한 아쉬움으로 선배 이효리에 도움을 청한 것.
이에 이효리는 스피카의 컴백 프로듀서를 자청, 가요계의 선배이자 친한 언니와 같은 다정함으로 당근과 채찍을 주고받으며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틀이 박힌 무대와 차별화된 콘셉트,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스피카의 앞길에 밑거름을 심어줄 거라고 믿었다.
특히 ‘마당발’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스피카 컴백에 도움과 조언을 줄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스피카와 이효리의 앨범 제작기는 6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이효리의 트레이닝을 받은 스피카는 8월 말 신곡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