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진이 증가 최근 3년 사이에 54.8%나 증가했다.
6일 기상청은 "4일까지 올해 들어 총 65회의 지진이 관측돼 지난 2010년 한해 발생 건수인 42회와 비교했을 때 54.8% 늘어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일어난 지진은 8회를 제외하고 모두 해역에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서해에서 발생한 지진은 46회에 달해 전체의 70.7%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 2∼3 사이의 중소지진이 대부분이지만, 잦은 지진으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반도 지진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반도 지진 증가, 기후 이상 큰일이네요", "한반도 지진 증가했다니 이젠 안전한 것 없네", "한반도 지진 증가, 정말 두렵다", "한반도 지진 횟수 증가했으니 규모도 커지는 것은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