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M엔터테인먼트가 자사 SM C&C를 통해 인피니트, 넬 등의 우수 한류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사실이 곧바로 해외 한류팬들에게 급격히 확산되면서, 해외 한류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인피니트 소속사 SM 인수합병 소식이 국내에서 알려진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데일리케이팝뉴스(dkpopnews.net), 올케이팝(allkpop.com), 숨피(soompi.com) 등의 인터넷 언론매체들은 곧바로 속보로 이 사실을 전했고, 한류 팬 블로그들도 곧바로 자신들의 사이트에 올렸다.
인피니트 소속사 SM 인수 사실을 접한 해외 한류팬들은 인수 소식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특히 올케이팝의 해당 기사에는 댓글이 900개 넘게 달렸다.
한쪽 누리꾼들은 “이게 인피니트나 넬, 베이비소울, 테이스티가 JYJ 멤버들과 접촉하지 못한다는 걸 의미하는 거지?” “왜 SM엔터테인먼트지? 왜 다른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거지?” “이건 재앙이아!” “SM은 음악 산업을 전부 가져가려는 건가? 어쨌든 울림에게는 잘 됐네” “SM이 JYJ를 막을 더 좋은 방법을 찾았네” 등의 댓글을 날리면서 인피니트 소속사 SM 인수에 대한 우려, 특히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이건 윈윈 상황이네” “울림의 아티스트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이득을 얻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겠네. 울림과 SM이 같이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어” 라면서 인피니트 소속사 SM 인수합병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소속사 SM 인수합병은 비즈니스 차원에서 대단해! SM C&C는 인피니티들을 도울 것이고 다른 울림 아티스트들은 국제적으로 알려질거야” “이건 SM C&C가 인피니트의 월드 투어를 해줄 거라는 이야긴가?”라는 댓글들도 있어 인피니트의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