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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전복주식회사, 여름철 인기보양식으로 전복 찾는 이들 많아져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8-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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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전복주식회사, 여름철 인기보양식으로 전복 찾는 이들 많아져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해산물 업체들이 성수기인 여름 복(伏)시즌을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찌는 듯한 더위에 사람을 지치게 하는 장마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보양 효과가 뛰어난 전복 등의 해산물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고 있으니, 마지막 복날인 12일 말복에는 더욱 심한 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복은 비타민뿐만 아니라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질은 적어서 노약자나 환자의 원기회복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면서 찾는 이들이 더욱 많은 추세다.

지난 한 해 1200만 달러의 전복을 수출한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요즘 전복의 거래 가는 kg당 4만 원에서 7만 원 선으로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무더위 속에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아 출하량이 늘고 있다”며, “수산 전문인이 직접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무항생제, 무질병, 고품질의 전복을 생산,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전복주식회사는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대금 결제기간을 단축하는 등, 합리적인 기업 경영에 주력하여 수산업 기업화과 규모화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와 관련, 정병재 도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위와 같은 기업처럼 지역 특성에 맞는 어업인 주식회사 설립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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