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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2분만에 3610만원 털어 달아나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8-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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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새마을금고대낮강도(사진=MBC뉴스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대구새마을금고대낮강도(사진=MBC뉴스캡처)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대낮 복면 강도가 들어 2분만에 수 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10분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새마을금고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 1명이 화장실에 있던 직원 이모(47)씨를 흉기로 위협, 금고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는 또 다른 금고 직원 장모(25)씨를 협박, 미리 준비한 쇼핑백에 현금 3천610만원을 담도록 한 뒤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주택가 골목으로 달아났다.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는 키 180㎝에 몸무게 90㎏의 건장한 체격으로, 어두운색 긴팔 티셔츠에 검은색 등산복 바지를 입고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쇼핑백, 오토바이 등을 미리 준비하고 2분여 만에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뤄 사전에 치밀한 계획 아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사건과 관련, 주변 폐쇄회로(CCTV) 녹화기록 등을 바탕으로 해당 남성을 쫓고 있다.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진짜 간도 크네",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빨리 범인이 잡히길",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요즘 대구에서 무슨 일이 많이 일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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