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배우 등에 대한 마약류관리에 의한 법률위반 혐의 10차 공판이 진행
박시연 진료기록부 일부가 공개됐다.
프로포폴 과다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의 10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박시연의 진료 기록부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세 배우 등에 대한 마약류관리에 의한 법률위반 혐의 10차 공판이 진행되면서 이승연 시술담당 의사 안 모씨가 박시연의 진료기록부 사본 일부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진료기록부를 보면 박시연의 1회 투여량은 평균 투여량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당초 공소된 내용보다 10회 이상 병원을 찾은 기록이 명시돼있는 것이 문제가 됐다.
이 기록이 향후 진행될 공판에서 박시연의 프로포폴 의존성 여부를 입증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사건과 관련된 11차 공판은 오는 19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