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8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곤잘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5-4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8연승을 달리며 드디어 70승(50패)고지를 밟았다.
이날 경기는 9회말부터 사실상 시작됐다.
다저스는 2-4로 패색이 짙던 9회말 동점 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9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안드레 이디아는 1사 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직구를 받아쳐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연장 12회말에는 야시에 푸이그가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푸이그는 짧은 중전 안타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2루 베이스를 밟았다.
곧이어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결승타를 치면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