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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KCC 맞대결 화제 속 중국서 귀화한 204cm의 우띠롱은 누구?

와우스타 스포츠 기자

기사입력 : 2013-08-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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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롱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전주 KCC 이지스와 경희대학교의 경기에서 경희대의 204cm 장신 우띠롱(한국명 오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9년 중국에서 귀화한 우띠롱은 204cm의 신장에 105kg의 단단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탁월한 힘과 높이를 갖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학 최강 경희대에서 장신이면서도 스피드를 갖춘 김종규와 함께 더블포스트를 형성하며 막강한 골밑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우띠롱은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1년 제5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의 장학생격인 MVP로 선정되며 언론의 주목을 받을 바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운동을 시작해 아직까지 민첩성이나 스피드, 전체적인 경기운영 등에서 아직까지 허점을 보이고 있으며, 경희대 최부영 감독은 우띠롱의 기량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6월 25일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난 우띠롱은 2009년 1월 입국해 이듬해 11월 귀화했다. 아버지 오옌 씨와 어머니 장친화 씨도 190cm, 180cm에 이르는 장신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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