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이 화제다.
18일 아사히신문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1분께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의 활화산인 사쿠라지마(櫻島) 화산이 폭발적 분화를 일으켰다.
사쿠라지마는 지난 2009년 대규모 분화를 정점으로 분화가 잦은 화산섬이다. 올해만 벌써 500회 가량 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중간 규모다. 연기는 분화구에서 약 5000m 상공까지 상승해 사쿠라지마 화산 관측 사상 가장 높이 치솟은 것으로 기록됐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중심가까지 날아갔고 시내에선 일시적으로 시야가 악화돼 라이트를 켜고 운행하는 차량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화산 폭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화산 폭발, 무섭네", "일본 화산 폭발, 지진에 이어 화산인 건가", "일본 화산 폭발, 재앙의 시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