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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해무' 전격 캐스팅, 봉준호호 승선.. 김윤석과 '호흡'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8-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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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해무'(사진=싱글즈)이미지 확대보기
▲박유천'해무'(사진=싱글즈)

JYJ 박유천의 스크린 데뷔가 성사됐다.

박유천은 봉준호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대작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일 충무로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박유천 측과 제작사 측이 장기간 논의 끝에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 조율에 한창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극중 선원 '동식' 역을 맡아 먼저 캐스팅된 선장 역의 대선배 김윤석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동식' 캐릭터는 2~30대 많은 남자 배우들이 탐냈을 정도로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JYJ 멤버로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박유천은 '해무'를 통해 정식으로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데뷔 이후 일부 영화에 특별 출연 형식으로 참여한 적은 있지만 정식 스크린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보고 싶다', '옥탑방 왕세자', '성균관 스캔들'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던 만큼 스크린 신고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해무'는 현재 '설국열차'로 흥행 질주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끄는 동시에 '살인의 추억' 각본에 참여했던 심성보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2007년 초연된 동명의 연극 '해무'를 원작으로 밀항선을 타고 망망대해에 오른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2014년 대형 기대작으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김윤석에 이어 박유천까지 주인공으로 확정되면서 영화계 안팍의 관심이 집중된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에 나선 '해무'는 10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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