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옥션 탈퇴운동, '일베' 논란 크레용팝 모델 기용에 누리꾼들 화났다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8-19 17:37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크레용팝 멤버들은 일베에서 통용되는 ‘노무노무’ ‘절뚝이’ 등 사용

▲옥션탈퇴운동(사진=옥션광고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옥션탈퇴운동(사진=옥션광고캡처)

옥션 탈퇴운동과 불매운동이 화제다. ‘옥션’이 걸그룹 ‘크레용 팝’을 모델로 기용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옥션을 탈퇴하자’는 운동이 번지고 있는 것.

크레용 팝이 보수 성향의 사이트인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이용자라는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옥션은 크레용팝을 모델로 발탁해 각종 인터넷 광고에 크레용팝의 사진을 활용했다. 이에 SLR클럽, 클리앙, 오늘의 유머, 뽐뿌 등 진보 성향의 누리꾼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의 일부 누리꾼들이 옥션 탈퇴를 독려하고 나섰다.

앞서 크레용팝은 멤버들은 일베에서 통용되는 ‘노무노무’, ‘절뚝이’ 등의 단어를 사용해 멤버들이 일베 이용자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크레용팝을 '일베용팝'이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옥션은 크레용팝의 모델 발탁에 대해 항의하는 고객에서 해명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옥션은 이메일에서 “크레용팝을 옥션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은 옥션모바일의 신선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고객님들에게 그대로 전달 드리고자 모델기용에서도 그런 혁신성을 시도해 보게 된 것”이라며 “물론 최근 일베 논란으로 부정적 이미지의 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미 숙지하고 있지만 향후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과 호흡을 하겠다라는 그들의 자세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이해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