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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의혹, 1300여명 사망 주장.. "독성 가스 중독 증상"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8-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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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화학무기공격(사진=SBS뉴스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시리아화학무기공격(사진=SBS뉴스캡처)

시리아에서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민간인들이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반정부 단체인 시리아 국민연합은 21일(현지시각) 정부군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구타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화학무기로 공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1,300여 명의 사람들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시리아는 2년 넘게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다.

시리아 국민연합은 "사상자들은 호흡 곤란과 구토 등 독성 가스에 중독된 증상을 보였다"며 공격을 자행한 주체로 아사드 정권을 지목했다.

그러나 시리아 정부군은 이러한 주장이 거짓이라며 "반군 측이 유엔 화학 무기 조사단에 혼란을 주기 위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의혹에 누리꾼들은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진짜 무섭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진짜일까?",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의혹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은 지난 19일 시리아에 입국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 무기 사용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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