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이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에게 푹 빠졌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지난 16일 7주에 걸쳐 방송된 유럽편 방송을 마무리하고 23일 대만편 방송을 앞두고 20일 tvN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꽃보다 할배'의 주인공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은 유럽편보다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여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만편에서는 이서진이 그토록 원하던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도 함께 등장해 일정을 소화했다.
이서진은 써니가 온다는 생각은 꿈에도 모르고 제작진와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나타난 써니에게 화들짝 놀라며 당황했다. 이서진은 곧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깊은 보조개를 드러낸 미소를 보이며 써니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써니와 함께 여행한 날 저녁, 백일섭은 '꽃보다 할배' 멤버들과 써니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나 써니 없으면 못살 것 같아"고 폭탄고백을 해 듣는 이들이 모두 폭소케 했다.
또한 할배들은 유럽편에서는 사방에 설치된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 것을 어색해 했지만 대만편에서는 어디에서든 카메라 의식하는 것 없이 유럽편보다 한층 더 자유분방하게 행동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할배들 중 가장 근엄했던 큰형님 이순재는 춤까지 추며 흥겨워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꽃보다 할배' 대만편은 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