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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상어 출몰 비상.. 스노클링 하던 독일 관광객 사망 '충격'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08-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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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상어출몰비상(사진=SBS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하와이상어출몰비상(사진=SBS방송캡처)

미 하와이주에 상어 비상령이 내려졌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은 지난 15일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상어에 물린 독일 여성 야나 루테로프가 끝내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루테로프는 해변에서 약 90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상어에 물려 팔이 잘렸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와이에서 상어에 물려 사람이 사망한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9년 만이다.

하와이주 자연보호부는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사고 방지를 위해 앞으로 2년 간 마우이 섬 해역에 서식하는 타이거 상어의 생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하와이 상어 출몰 비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와이 상어 출몰 비상 큰일이네..신혼여행 가야하는데", "하와이 상어 출몰 비상 무섭고 걱정되네", "하와이 상어 출몰 비상에 관광객 비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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