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입고도 하나 더 걸쳤고 바지는 얼마나 껴입었는지 울퉁불퉁
가수 이효리가 정재형에게 양복선물 약속을 지켰다.
이효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형오빠 양복 한벌 해준다고 만났는데 막 껴입고 땡깡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재형은 이효리의 양복 선물에 신난 모습이다. 재킷을 입었음에도 하나 더 걸쳤고 바지는 얼마나 껴입었는지 울퉁불퉁했다. 이효리는 뒤에서서 팔짱을 낀 채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이효리와 이상순은 정재형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11년 7월 재능기부 프로젝트 싱글 '기억해'를 작업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유기동물보호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식 없는 결혼을 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