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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의지녀 '동생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언니' 등장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8-2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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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동생의지녀이미지 확대보기
▲안녕하세요동생의지녀

동생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 사는 언니가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비스트의 손동운, 이기광, 장현승, 용준형, 윤두준, 양요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민 주인공은 언니가 밖에서는 완벽하지만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어린 아이가 된다며 밥도 스스로 챙길 줄 모르고 세탁기는 물론 그 어떤 것도 스스로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주인공은 언니대신 은행업무, 적금, 월급통장 관리는 물론 심지어는 언니가 결혼 후에도 자신의 옆에서 붙어 살아달라는 부탁까지 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고민의 주인공은 언니에게 한 소리 했지만 언니는 오히려 "너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라고 말하고는 삐쳐 짐을 챙겨 집을 나간 적도 있다고 털어 놓았다.

주인공의 언니는 자신의 통장이 몇개인지도 모르고 10년간 자신이 얼마나 번지도 확실한 액수는 잘 알지 못한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해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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