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선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62만 6,867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5만 6,328명.
지난 달 2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는 개봉 첫 주말 2위로 데뷔했지만 2주차 주말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외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7월 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이후 5주 만이다.
한국영화는 '숨바꼭질'이 3위(56만3,251명), '감기'가 4위(15만8,384명), '설국열차'가 5위(15만8,185명)에 위치했다.
'숨바꼭질'은 주말간 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설국열차’는 9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천만관객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감기' 역시 300만 달성에 성공했다.
'나우 유 씨 미'는 주말 좌석점유율에서도 경쟁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동일기간 38.7%의 좌점율을 보였다. '설국열차'가 36.8%, '엘리시움'이 35.4%, '숨바꼭질'이 34.4%를 차지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한국영화가 주춤하구나",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보러 가야겠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외화 천만도 바라볼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