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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세계신기록 쐈다.. 30m서 36발 모두 '명중'

와우스타 스포츠 기자

기사입력 : 2013-09-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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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전국체전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과 타이

▲오진혁세계신기록이미지 확대보기
▲오진혁세계신기록

런던올림픽 남자양궁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이 30m서 만점을 기록했다.

오진혁은 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4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 대진라운드 남자 30m서 36발 합계 360점을 쐈다. 특히 20발을 10점 과녁의 정중앙인 엑스텐(X-10) 구역에 꽂아 넣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오진혁은 지난 2010년 8월 치른 전국체전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올 해 오진혁의 컨디션이 좋다. 런던올림픽 제패 이후 세계양궁연맹(WA) 1, 2차 월드컵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오진혁은 이날 144발 합계에서는 1364점으로 이창환(1370점), 임동현(1367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주현정(현대모비스)가 13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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