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제의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추석특집으로 편성됐다.
2일 MBC 관계자는 한 매체에 "추석특집으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훈련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나온 부대를 통해 탄생한 일반 병사들도 일부 출연해 근황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의 군생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수 많은 화제의 일반병사를 낳았다.
앞서 청룡대대에서는 설민호 분대장, 양태승 분대장, '군대박사' 심재빈 상병, 격투기 선수 장준화 상병이 화제였고, 정예수색교육을 함께 소화한 장아론 소위와 김형근 이병 등도 화제이다.
힘든 훈련을 같이 한 만큼 연예인과 병사들의 우정도 남다른데, 양태승 분대장은 제대한 후 손진영의 병문안을 왔고, 부친상을 당한 장준화 상병을 위로하기 위해 김수로는 장지까지 한걸음에 달려갔다. 서경석은 내년 초 설민호 분대장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로 약속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