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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공효진 위해 부적 목걸이 구입했으나.. 결국 쓰레기 귀신에게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9-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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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공효진부적목걸이이미지 확대보기
▲소지섭공효진부적목걸이

소지섭이 공효진을 위해 목걸이를 구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김귀도(최정우 분)가 태양 모양의 목걸이를 보고는 주중원(소지섭 분)에게 넌지시 구입을 권유했다.

김귀도는 태공실(공효진 분)이 주중원의 출장을 앞두고는 자신에게 주중원의 펜을 좀 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고 말했고 주중원은 "괜찮은 척 하더니 아니었나보네"라며 은근히 기뻐했다.

앞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의 볼펜을 챙기며 "이거 사장님이 매일 사인하던 거 맞냐. 출장 가는 동안 내가 가지고 있겠다. 부적처럼 사장님 물건 가지고 있으면 안심될 거 같다"고 김귀도에게 말했었다.

이에 김귀도는 주중원에게 펜보다는 저 목걸이를 부적으로 더 주는것이 낫지 않겠냐고 조심히 말했고 주중원은 됐다며 지나가버렸다.

하지만 주중원은 결국 목걸이를 사버렸고 목걸이를 주지도 못하고 한참을 쳐다보며 "이걸 대체 왜 산거야"라고 바로 후회했다.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선물할 틈을 노였으나 여의치 않았고, 결국 출장을 가야 될 시간까지 전하지 못해 전전긍긍했다.

이때, 주중원은 킹덤 벤치에 앉은 쓰레기귀신에게 "거기 계신 분, 태공실이랑 친한가? 난 이걸 여기다가 버릴 건데, 그 친구보고 주워가라고 하든가 말든가"라고 말한 뒤 의자에 목걸이를 걸어두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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