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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힘들었던 미국 투어, 원더걸스에서 가장 반짝거린 추억”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9-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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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 만의 첫 패션 화보… 청순하면서도 섹시미 표현

▲선미(사진=하이컷)이미지 확대보기
▲선미(사진=하이컷)

선미가 3년 7개월만의 첫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 그녀의 얼굴에는 순수와 농염이 공존했다. 보디슈트, 시스루 등의 의상을 입고 보여준 환상적인 비율은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 시그너처 스타일로 등극한 핑크 머리 대신 내추럴한 긴 갈색머리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활동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맨발 안무에 대해 “맨발로 무대에 서다 보니 발이 바닥에 많이 쓸려서 테이핑을 꼭 한다”면서 “무대를 한 번만 서도 발바닥이 새카매져서 물티슈로 다 닦는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앨범 재킷 촬영을 병행했는데, 다리를 한 번 들었더니 발바닥이 새카매서 다들 내 발을 보고 빵 터졌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선미는 기어가는 안무 때문에 멍투성이인 무릎을 보여주기도. 원더걸스 시절 가장 반짝거리는 추억을 묻자 미국 투어 활동 당시를 꼽았다.

선미는 “한국에서 활동할 땐 각자 집에 가서 쉬기 바쁘고 말할 기회도 별로 없었는데, 미국에선 한 버스에서 주구장창 같이 다니면서 싸우고 부대끼니 정말 돈독했던 것 같다”며 “만날 지지고 볶다가도 무대 올라가기 전에 같이 손을 잡고 기도하고 다독거려주던 기억이 남는다.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을 같이 보낸 애틋함이 있다”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선미의 화보와 상세한 인터뷰는 5일 발간된 하이컷 10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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