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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시아버지 푸대접에 조성하 분노 "이게 부부냐?"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9-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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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식구들'오현경조성하(사진=KBS2'왕가네식구들'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왕가네식구들'오현경조성하(사진=KBS2'왕가네식구들'캡처)

조성하가 노주현을 푸대접한 오현경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7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사전에 연락도 없이 집을 찾아온 고민중 아버지(노주현)에게 짜장면으로 성의없이 저녁을 대접한 아내 왕수박(오현경)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고민중(조성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중은 투덜대는 수박에게 "오늘부터 아버지랑 살아야 해. 그동안 나 처가에 할 만큼 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아버지 받아주면 안 되냐? 창피한 시골 노인네라도 고민중을 있게 한 아버지라고"라고 말했다.

이 말에 수박은 "불편해서 못산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나도 때 되면 아버님 생활비, 명절에 용돈 드리고 했어. 더 이상 뭘 바라냐? 우리 부부야. 느닷없이 쳐들어오면 반가울 사람이 누가 있냐?"라고 응수했다.

민중은 그런 수박의 태도에 "우리가 부부냐? 이게 부부냐?"라고 말한 뒤 집을 나섰다. 그는 한강에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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