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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이상형 "쏙 안길 수 있는 남자, 내 키 176cm보다 크면 돼"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9-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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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이상형(사진출처:이다희미투데이)이미지 확대보기
▲이다희이상형(사진출처:이다희미투데이)

이다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턴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감독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날 이다희는 "내가 쏙 안길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그러려면 나보다 키가 커야하는데 내가 176cm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힐을 신으면 180cm가 넘는다. 그래서 주위에서 '남자가 키가 2m는 되야겠다'는 농담을 듣는다"며 "나보다 키는 컸으면 좋겠지만 내가 굽이 낮은 신발을 신으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다희는 자신의 키에 대해서 "키가 큰 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 몰랐다. 키 덕분에 카리스마 있고 도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의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적도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까지 불패 신화를 이룬 KBS 정통멜로의 전통을 잇는다.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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