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안성기가 중학교 동창 조용필에 대해 말했다. 안성기와 조용필은 경동 중학교에 함께 다녔다.
박경림이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가수 조용필과 비교해서 누가 더 공부 잘했냐"고 묻자 안성기는 "짝이었다. 조용필이 조금 더 잘 했던 것 같다. 내가 반에서 한 20등 정도 였다면 조용필은 10 몇 등이었다"고 밝혔다.
누가 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는 "당시에는 둘 다 이성에 관심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안성기는 "요새는 각자 일 바빠서 잘 못 본다. 이전에는 같이 운동도 한 적 있다"며 조용필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후 안성기는 박경림의 요청으로 "활발한 활동 해줘서 보기만 해도 좋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아하는 음악 많이 들려주고 만들기를 바란다. 잘 지내라"고 메세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성기는 이날 방송에서 '뿌잉뿌잉'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