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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원빈 신인시절, 머리 길게 늘어뜨려 자르고 오라고.."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9-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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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원빈(사진=KBS2'연예가중계'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근형원빈(사진=KBS2'연예가중계'캡처)

배우 박근형이 신인 시절 원빈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배우 박근형이 등장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소극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신인 시절 원빈을 봤던 이야기가 나오자 "드라마 '꼭지' 때 원빈을 처음 봤다. 연습실에 갔더니 머리가 길게 늘어뜨린 청년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내일부터 당장 머리를 깎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에게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 배우면서 일할 것이냐'고 했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작품을 봤다. 박수를 치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그러나 인사 하러 한번 안오더라"고 농담을 던지며 입담을 과시했다.

또 박근형은 젊은 세대에게 "자신만의 창의성, 생각을 버려선 안 된다. 독창성을 놓치지 마라"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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