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붙여 꼼곰하게 관리한 배우 신구 대본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시컴퍼니는 17일 자사 트위터에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사랑받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를 꼽자면 배우들의 열연을 꼽을 수 있겠다”며 신구의 대본을 공개하고, “대본이 해질까 봐 테이프로 꽁꽁 싸맸다”며 “이런 작은 모습이 무대를 빛나게 하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신구 대본은 테두리를 테이프로 붙여 유난히 반짝거리고 있으며, 대본이 망가질까 테이프로 감싼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노배우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신구 대본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구 대본만 봐도 대배우의 위엄이 느껴진다” “신구 대본을 보니 왜 그토록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는지가 이해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