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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내년 공휴일 67일.. 12년 만에 가장 많아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09-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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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만같아라/내년공휴일67일(사진=온라인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2031년만같아라/내년공휴일67일(사진=온라인게시판)

'2031년만 같아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대체 휴일제가 실시되면서 공휴일이 67일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2년 만에 가장 많은 공휴일이다.

22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에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합한 뒤 겹치는 날을 뺀 공휴일은 총 67일로 지난 2002년의 67일 이후 가장 많다.

내년에는 추석 전날인 9월 7일이 일요일과 겹쳐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까지 쉰다.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 이어지는 평일 하루는 더 쉬는 대체 휴일제 때문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달 초 당정협의에서 대체 휴일제를 설, 추석, 어린이날에 적용하기로 합의했으며 어린이날의 경우 토요일과 겹쳐도 대체휴일이 부여된다.

한편 '2031년만 같아라' 사진에는 2031년 9월과 10월 달력이 들어있고 휴일이 표기되어 있다.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는 추석 연휴로 쉬게 되고, 다음날인 10월 3일(금)은 개천절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일이 연휴가 된다. 여기에 9월 29일(월) 휴가를 사용한다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

2031년만 같아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2031년만 같아라, 18년 남았네", "2031년만 같아라 보니 얼른 2031년 왔으면", "2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달력이다.. 2031년만 같아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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