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지드래곤을 자신의 사생팬이라고 말해 화제다.
정형돈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데프콘이 "지드래곤의 남자가 되어버렸다. 지디가 완전 목을 매달더라"라고 칭찬하자 "지드래곤의 남자가 아니다. 정형돈의 남자가 지드래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프콘이 "작가들이 지드래곤 섭외 해달라고 한다"며 섭외를 부탁하자 정형돈은 "내가 툭 던져보겠다. 지금 지드래곤은 내 사생 수준이다. 내가 묘한 게 있다"고 농담했다.
데프콘은 지드래곤을 높이 세우며 "미국 유명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가 지드래곤한테 멘션을 보냈다. '당신하고 곡 작업 하고싶다'고. 그런데 지디는 너한테 쩔쩔맨다. 전 세계적으로 지드래곤을 쩔쩔매게 하는 사람은 정형돈밖에 없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정형돈은 "지드래곤 이번 작업 까다로울 거야"라며 "언제 시간 되면 '주간아이돌'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3 무도가요제'에는 정형돈-지드래곤, 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 정준하-김C, 노홍철-장미여관, 하하-장기하, 길-보아가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