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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은 비난 뭇매.. 결국 팬페이지까지 폐쇄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09-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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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열애설부인(사진=김도연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엘열애설부인(사진=김도연트위터)

인피니트 멤버 엘(L)과 '초콜릿녀' 김도연의 열애설이 큰 후폭풍을 낳고 있다.

급기야 그룹 인피니트 엘(본명 김명수) 열애설에 그의 팬페이지들이 임시 폐쇄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엘과 김도연이 교제 중인 증거라며 두 사람과 관련한 여러 자료가 나와있다.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과 '보고파 명수야'가 적힌 김도연의 트위터 글, '도연'이 언급된 인피니트 앨범의 앨범 Thanks to 사진 등 여러가지 증거들이 올라와 엘 팬들을 자극했다.

'엘-김도연 열애설'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인피니트 팬들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동시에 인피니트의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했다.

27일 오후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엘 군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상대 김도연 씨와는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엘의 주요 팬페이지 '애정의 주인'과 '엘의 날개'는 임시 폐쇄를 선언했다.

특히 '애정의 주인' 메인 화면에는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조금 쉬어갑니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던 명수(엘)야. 그런 너를 빛나게 하기 위해 너의 팬들은 더 깊은 어둠이 되려하지 않았니. 그러면 너는 너를 더욱 소중하게 지켰어야지"라는 글이 적혀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 '엘의 날개' 메인 화면은 '인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있다. 해당 사진에는 "길을 가던 나그네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본다"고 적혀 있다.

한편 소속사측의 해명이 나오자 인피니트 팬들은 김도연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팬들은 김도연의 트위터에 "엘은 공인이야. 솔직히 만나도 당신은 가만히 있었어야지. 당신때문에 엘만 난처해졌잖아", "엘 오빠한테 왜 그랬어요. 아니라잖아요. 말 좀 해봐요", "이제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초콜릿이나 많이 드세요 등의 멘션을 보냈다.

엘 열애설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 열애설 부인, 요즘 열애설 부인이 유행인가", "엘 열애설 부인해도 시끄럽네", "엘 열애설 부인,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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