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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김해숙 문자 공개 "엄마도 울었어?" 훈훈한 모녀 대화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9-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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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김해숙이미지 확대보기
▲엄지원김해숙

엄지원과 김해숙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원' 언론시사, '깡철이' 언론시사 후, 해숙 엄마와 나눈 대화"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과 김해숙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엄지원과 김해숙은 JTBC '무자식 상팔자' 출연 이후에도 실제 모녀 사이같은 남다른 애정과 다정함을 풍겨 눈길을 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23일 영화 '소원'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엄마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미희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정말 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촬영하면서 아팠다. 하지만 그럼에도 삶을 견뎌나가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강하고 긍정적으로 밝은 에너지를 찾으려고 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해숙은 25일 영화 '깡철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참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김해숙 진짜 모녀 같아" "엄지원 김해숙 대화 너무 귀엽다" "엄지원 김해숙 영화 둘다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10월 2일 영화 '소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해숙은 같은날 개봉되는 영화 '깡철이'에서 깡철이(유아인 분)의 엄마 순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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