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 내가 아빠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전혀 아니다” 반박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지난 달 30일 ‘혼외자녀’의 모친으로 지목된 임모씨의 집에서 가정부 생활을 했다는 여성의 증언을 소개한 TV조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채 전 총장은 이날 조선일보 계열사인 TV조선의 보도 직후 변호인을 통해 “가정부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편지에 내가 아빠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나와 관한 사실무근의 의혹을 제기한 특정 언론사는 더 이상 의혹이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호도하지 말길 바란다”며 “유전자 검사 진행 후 진행될 강력한 법적조치들을 특정 언론사는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씨의 집에서 가정부 생활을 한 이모씨는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03년경부터 4년7개월 동안 임씨의 집에서 가정부로 생활했으며 그 동안 채 전 총장이 수시로 임씨의 집을 찾아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