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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자포자기한 듯한 표정 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10-0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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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여신정이’박건형(사진=㈜케이팍스)이미지 확대보기
▲‘불의여신정이’박건형(사진=㈜케이팍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박건형이 감옥에 투옥될 예정이다.

30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박건형)는 유정(문근영)과의 경합에 대해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며 그녀의 사기를 꺾어놓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육도와 이강천(전광렬) 부자(父子)가 정이와의 경합에서 승리해 ‘자기 명문가’ 집안의 위상을 높이고 더욱 큰 권력을 가질 꿈에 부풀어있는 가운데, 그와는 상반되게 힘겨운 모습으로 감옥에 갇혀있는 육도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것.

그 동안 육도는 완벽주의자답게 외형 역시 항상 흐트러짐 없는 면모를 유지해왔으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눈빛으로 밧줄에 묶여있는 초췌한 모습이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그를 찾아온 아버지 강천과 대하며 독기 어린 표정으로 차오르는 울분을 만면에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 오늘 방송분에서는 육도의 과욕으로 인해 그 자신뿐만 아니라 강천까지 위기에 처한 이강천-육도 부자가 정이를 원망하며 분해하는 상황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불의 여신 정이’ 관계자는 “육도는 정이와의 경합을 통해 아버지 강천을 쏙 빼닮은 내면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정이를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육도이지만,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 탓에 하옥까지 하게 되는 등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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