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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습뽀뽀, '주군의 태양' 서인국에게 무슨 짓 했나? "아쉬워"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10-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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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기습뽀뽀(사진=SBS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김유리기습뽀뽀(사진=SBS방송캡처)

'주군의 태양' 김유리가 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미란 홍정은/연출 진혁) 16회에서 강우(서인국 분)는 태이령(김유리 분)이 가짜로 입원한 병실을 찾아갔다.

태이령은 비행기 안에서 꾀병 소동을 벌여 태공실이 출국하지 못하게 막았다. 병실에 온 강우는 태이령이 미국에서 오디션 보려던 대본을 보고는 "꽤 유명한 감독 작품이던데 놓쳐도 정말 괜찮은 건가"라며 태이령 얼굴을 들여다봤다.

그 순간 벌떡 일어난 태이령은 강우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다시 이불을 뒤집어 쓴 뒤 미소를 지었다. 강우는 "너 방금 나 테러한거야? 당황스럽지만 각오하고 온 거라 화는 안 난다"며 "너 정말 이 정도로 되겠어? 난 과격한 거 당해줄 각오로 왔는데 이 정도로 싱겁게 끝내줘서 고맙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당황한 태이령은 가려는 강우를 붙잡고 "나 한 번 제대로 해볼게"라며 강우 얼굴을 잡고 다시 한 번 키스하려 했다.

강우는 "밖에 기자들 있어. 나오면 안 된다"며 태이령을 떼어냈고 강우가 나간 뒤 태이령은 주저앉아 "아쉬워. 확 덮쳐버릴 걸"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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