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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대상 수상'에 '최고 커플상'까지.. 연일 경사 행진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0-0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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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대상수상이미지 확대보기
▲이보영대상수상

이보영이 대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지난 2일 오후 경남 진주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이보영은 KBS2 '내 딸 서영이'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 후보는 MBC '여왕의 교실' 고현정, KBS2 '직장의 신' 김혜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 tvN '나인' 이진욱 등이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이보영이 가족극 '내 딸 서영이'에서 스스로 아버지를 버리고 행복을 찾으려 했던 모진 딸 서영이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고, 로맨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악착같은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종석과 최고커플 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이보영은 대상 수상 후 "같이 온 선배 연기자들을 보니 내가 상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13년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 같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연기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보영은 지난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주례 없이 200여명의 하객들만 초대한 가운데 지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뤘다.

이보영 대상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상 수상, 당연한 결과인 듯" "이보영 대상 수상,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임" "이보영 대상 수상, 다른 후보들에게도 박수를" "이보영 대상 수상, 요즘 좋은 일만 생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올해 7회째로 지난 1년간 국내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 등에서 방영된 모든 장르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연기대상과 작품상 등 14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달 13일까지 진주종합체육관과 장대동 남강 둔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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