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의 TOP10 중 위블리가 첫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지난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는 '성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슈스케5' TOP10에는 '국민의 선택'을 통해 선택된 박시환을 포함. 마시브로, 김민지, 송희진, 임순영, 플랜비, 박재정, 정은우, 위블리, 장원기가 진출했다.
이날 첫 탈락자는 마시브로였다. 마시따밴드와 네이브로의 조합으로 탄생된 이들은 엑소의 '으르렁'을 파격선곡해 승부수를 던졌으나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임순영도 탈락했다. 특유의 저음으로 줄곧 존재감을 뽐내왔던 그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심사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그간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을 들은 것.
마지막 탈락자는 위블리였다. 뛰어난 외모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생방송에 진출했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독기가 사라졌다"는 평을 들으며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최하위 세 팀 중 위블리는 가장 낮은 점수로 결국 탈락했다. 위블리 멤버들은 눈물로 탈락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시브로와 임순영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로 다음 무대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
위블리의 이기림은 "생방송 무대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 감사하다. 아쉽기는 아쉽다. 참가자 모두 잘하시니까, 저희는 웃으면서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저희대신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탈락자, 위블리로 결정됐네 아쉽다" "슈퍼스타K5 탈락자, 워낙 쟁쟁하니 누군가는 탈락할 수 밖에" "슈퍼스타K5 탈락자, 결국 최후의 웃는 자는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5'의 첫 생방송 무대의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40%와 문자투표 60%로 이뤄졌다. 하위 3팀 중 가장 낮은 점수를 얻은 1 팀이 이날 최종 탈락한다. 나머지 두 팀 중 한 팀은 슈퍼세이브를 통해 다음 무대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