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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경성 패러디 '인기만발'…심영의 '화끈한' 고자연기 압권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10-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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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경성심영(사진=tvNSNL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GTA경성심영(사진=tvNSNL코리아)

SNL 'GTA경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인이 'GTA경성'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게임센터 주인 김원해에게 GTA조선을 환불하러 갔다. 이 자리에서 그는 GTA 조선의 후속작 'GTA경성'을 추천받았다.

'GTA경성'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진 가상공간에서 친일파 이완용으로 분해 거지왕 김춘삼 패거리와 싸웠다.

김민교는 처음에는 김두환을 선택하지만 어이없게 캐릭터가 죽어버리자 이완용을 선택해 플레이한다.

어색한 걸음걸이뿐만 아니라 진짜 게임 캐릭터같이 어색한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생'과 어울리고 나면 기력이 회복하는 등 깨알같은 GTA의 요소를 잘 녹여냈다. '깻잎', '불로초' 같은 원작의 절묘한 패러디도 눈길을 끌었다.

또 김영인은 '야인시대'에서 극중 심영으로 분해 "내가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라는 대사를 외치며 '국민고자'로 등극했다.

김영인은 파란색 환자복을 입은 채 능청스러운 열연으로 '야인시대' 당시의 심영으로 빙의 됐다. 이에 제작진은 '심영 국민고자'라는 자막을 삽입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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