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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살인 땅벌 습격, 42명 사망-1640명 부상.. 순환기-신경계 교란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10-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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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살인땅벌습격(사진=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중국살인땅벌습격(사진=인터넷게시판)

중국에서 살인 땅벌의 습격이 일어나 42명이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위원회는 지난 3일 중국 내륙 지역 산시 성에서 땅벌에 찔려 1,640명이 부상을 당하고 42명이 사망했으며 206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국 살인 땅벌 습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땅벌 피해환자에 대한 치료 대책을 세웠다. 또 인구밀집지역에 사는 땅벌을 소탕하고 땅벌에 쏘일 가능성이 높은 산림 지역에 경고문을 설치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중국 살인 땅벌의 습격을 당하게 되면 쏘인 직후부터 강한 통증을 느끼며 몇 분 후 쏘인 부위가 빨갛게 붓고 발진이 나타난다. 땅벌의 독은 사람의 순환기와 신경계에 교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시 성 병충해 예방 센터 황 소장은 “비가 많이 와 습기가 많아야 하는 시기인데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땅벌이 활동하고 있다”고 올해 중국 살인 땅벌 습격 피해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살인 땅벌 습격, 무섭네",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거 아냐?", "중국 살인 땅벌 습격, 42명의 목숨을 앗아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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