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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밍크고래 포획, 무게 1.5t.. '바다의 로또' 2329만에 팔려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10-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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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사와무관함(사진=부산아쿠아리움)이미지 확대보기
▲해당기사와무관함(사진=부산아쿠아리움)

남해 밍크고래 포획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1일 전남 여수시 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밍크고래 한 마리가 발견됐다.

조업 중이던 31t급 통발어선 선장 박보(61)씨는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이 밍크고래는 몸길이 4.8m, 몸통 둘레 2.6m, 무게 1.5t에 달했다.

통영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선장에게 고래유통 증명서를 발급했다.

한편 이 밍크고래는 남해군 수협 경매에서 2329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 밍크고래 포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해 밍크고래, 진짜 엄청나게 크다" "남해 밍크고래, 로또 맞네" "남해 밍크고래, 남해에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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